두달 전 열애사실을 인정했던 에릭과 나혜미의 깜짝 결혼 발표가 있었습니다. 1979년생 에릭과 1991년생 나혜미는 12살 차이가 나는 연예계 띠동갑 커플 입니다. 에릭은 평소에 170cm에 큰 눈을 가진 여성을 이상형으로 말했었는데요. 이상형에 부합한듯 합니다.
과거 신화멤버 6명 중에 누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냐는 질문에 에릭은 "그래도 멤버들중에 제가 처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" 라고 대답을 한적이 있는데요. 그 바람대로 에릭이 가장 먼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.
공식 SNS을 통해서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. 2017년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이었습니다.
신화 멤버들의 축하소식이 있었으며, 결혼식 축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.
에릭의 예비신부 배우 나혜미는 2001년 영화 <수취인불명> 으로 데뷔를 했으며, 시트콤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배우, 광고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.
가장 먼저 독거신화에서 벗어난 에릭이기에 다른 신화 멤버들도 하루빨리 결혼소식이 전해지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