흡연은 비타민C의 혈중 농도를 감소시킴으로써 비흡연자보다 혈액 내 비타민C 농도가 낮습니다.
흡연자는 다량의 비타민C를 소모하게 되므로 과중한 흡연자(적어도 1일 20개피 이상)는 비흡연자에 비해 40% 이상의 비타민C를 더 먹어야 합니다.
물론 비타민C와 같은 종합비타민제 보다는 채소의 섭취가 더 바람직 하죠.
비타민C는 항암,미백효과(멜라닌 생성억제)가 있으며, 콜라겐(단밸질)이 많습니다.
또한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고,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 시킵니다.
흡연하는 분들은 비타민C 챙겨 먹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을 것 같네요.